대덕문화관광재단, 2022년 실패박람회 참여기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대덕문화관광재단은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2 실패박람회' 공모사업 참여기관에 선정돼 국비 3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실패박람회는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해 민간 주체들의 다양한 실패 경험을 사회적 자산으로 존중하면서 이를 재도전의 문화로 인식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국비 3000만원 확보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대덕문화관광재단은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2 실패박람회' 공모사업 참여기관에 선정돼 국비 3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실패박람회는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해 민간 주체들의 다양한 실패 경험을 사회적 자산으로 존중하면서 이를 재도전의 문화로 인식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박람회와 자율기획 프로그램 등 두 가지 유형으로 진행된다.
대덕문화관광재단은 이번 공모에서 자율기획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대덕에서 관광사업을 벌이고 있는 민간 주체들의 실패사례를 공유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게 된다.
행정안전부에서 진행하는 사업설명회와 전문가 컨설팅을 거쳐 세부 사업계획서를 수립한 뒤 3월부터 본격 사업을 벌이게 된다.
이상은 상임이사는 "실패를 좌절로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도전으로 인식해 대덕의 민간 주체들이 관광분야에 창의적으로 도전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대덕의 문화관광을 한 단계 도약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호중, 오늘·내일 공연 강행…명분? 실리?
- "이승기에게 돈 좀 받아야지"…임영규, 사위팔이 했나
- 코미디언 홍인규 "골프 유튜브 월 5000~6000만원 번다"
- "강형욱, 안락사 얘기에 견주 오열하는데 노래 부르더라"
- 김민희, 이혼 숨긴 이유 "전 남편 암투병…회복 기다렸다"
- ‘명탐정 코난’ 70대 성우, 30대 팬과 불륜·임신중절…日 '발칵'
- 버닝썬 승리·정준영, 출소 후 근황…사업·이민·복귀설
- 싸이 "5월 대학 축제만 17번…섭외비 15년째 비슷"
- 제자와 사귀는 려원 "언제 10살 연하와 멜로 하냐"
- 혜리 "휴대폰 9개 보유…정보 노출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