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적극적 공감행정으로 '시민행복' 실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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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가 시민 행복을 위한 공감행정 실현에 나섰다.
경주시는 20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주낙영 시장 주재로 새해 첫 읍·면·동장 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국·소·본부장들은 설 명절 종합대책과 코로나19 방역 대책 상황 등 경주시의 주요 현안을 설명하며 시민안전을 위한 대책을 협의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주민 불편 및 요구사항에 귀기울이고 안전사고 유의 등 현장을 촘촘히 살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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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동 폐철도 구간에 임시 보행자 통로 논의
경북 경주시가 시민 행복을 위한 공감행정 실현에 나섰다.
경주시는 20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주낙영 시장 주재로 새해 첫 읍·면·동장 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 코로나 극복을 위한 문화예술 활성화 사업 △소상공인·소기업 방역물품 지원금 지급 △외국인 대상 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 △설맞이 환경정비 추진 △방역 및 민생 대응방안 점검 △설맞이 환경정비 및 어려운 이웃 위문 △산불 예방활동 점검 등을 논의했다.
특히 동천동 행정복지센터는 경주역 폐역에 따른 후속 조치로 도심 관통 폐철도 구간의 임시 보행자 통로 2곳 설치 민원에 대한 보고를 했다.
임시 통행로가 개설될 경우 황성초등학교 학생들의 등하교 거리가 약 300m 이상 줄어들어 학생들의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또 국·소·본부장들은 설 명절 종합대책과 코로나19 방역 대책 상황 등 경주시의 주요 현안을 설명하며 시민안전을 위한 대책을 협의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주민 불편 및 요구사항에 귀기울이고 안전사고 유의 등 현장을 촘촘히 살펴 달라"고 주문했다.
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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