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우승 목표' U-23 대표팀, 수원 삼성과 연습경기서 1-2 패

김성연 인턴기자 2022. 1. 20. 18: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대표팀이 수원 삼성과 연습 경기에서 1-2로 졌다.

U-23 대표팀은 20일 제주 서귀포 공천포 전지훈련센터에서 수원 삼성과 연습 경기를 펼쳤다.

대표팀은 전반에만 2골을 내주면서 끌려갔다.

U-23 대표팀은 오는 6월 중국에서 열리는 U-23 아시안컵과 9월 예정된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황선홍 감독 ⓒ대한축구협회

[스포티비뉴스=김성연 인턴기자]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대표팀이 수원 삼성과 연습 경기에서 1-2로 졌다.

U-23 대표팀은 20일 제주 서귀포 공천포 전지훈련센터에서 수원 삼성과 연습 경기를 펼쳤다.

대표팀은 전반에만 2골을 내주면서 끌려갔다. 전반 34분 오현규에게 선제골을 허용했고 전반 39분 염기훈에게 페널티킥으로 추가 실점했다.

후반 추가 시간에 이호재가 패널티킥으로 만회골을 만들어 냈지만 승부를 뒤집진 못했다.

U-23 대표팀은 오는 6월 중국에서 열리는 U-23 아시안컵과 9월 예정된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있다. 이들은 오는 29일까지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