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CJ ENM, 워너원 음원 발매 불발설에 "일부 기획사와 행정적 절차만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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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Wanna One)의 신곡 음원 발매 불발설이 CJ ENM이 입장을 밝혔다.
또 CJ ENM이 당초 공개한 음원 발매일인 1월 27일은 워너원이 공식 활동을 종료한 날이라 의미를 더했다.
그러나 이날 CJ ENM이 워너원 중 일부 멤버의 소속사와 음원 발매 건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지 못해 발매 계획에 차질이 빚어졌다는 보도가 나와 관심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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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Wanna One)의 신곡 음원 발매 불발설이 CJ ENM이 입장을 밝혔다.
20일 CJ ENM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워너원 멤버들의 모든 기획사들과 오는 27일 앨범 발매에 대한 협의 완료했고, 현재 일부 기획사와는 행정적 절차만 남아있다. 발매일 전까지 모든 기획사들과 행정적 절차까지 마무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해당 음원은 워너원이 지난해 연말 '2021 MAMA'에서 재결합 무대로 선보인 노래로, 워너원의 '뷰티풀(Beautiful)' 시리즈를 잇는 '뷰티풀 파트3'이다. 당시에는 라이관린이 재결합 무대에 참여하지 못했으나 음원에서는 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 CJ ENM이 당초 공개한 음원 발매일인 1월 27일은 워너원이 공식 활동을 종료한 날이라 의미를 더했다.
그러나 이날 CJ ENM이 워너원 중 일부 멤버의 소속사와 음원 발매 건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지 못해 발매 계획에 차질이 빚어졌다는 보도가 나와 관심이 쏠렸다.
한편 워너원은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그룹으로,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이 1년 6개월여 동안 활동했다.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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