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측 "송지아 출연 변동 無, 22일 출연" [공식]

백지연 기자 2022. 1. 2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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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품 논란'에 휩싸인 뷰티 유튜버 송지아가 예정대로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20일 오후 JTBC '아는 형님' 측은 "프리지아가 출연하는 방송분은 예정대로 방영될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입장을 밝힌 이후에도 논란은 잦아들지 않았고 결국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측은 "출연자와 상호 협의 후 방송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히며 29일 방송 취소 결정을 알렸다.

"29일 방송은 다른 출연자들로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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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 사진=JTBC 아는형님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가품 논란'에 휩싸인 뷰티 유튜버 송지아가 예정대로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20일 오후 JTBC '아는 형님' 측은 "프리지아가 출연하는 방송분은 예정대로 방영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프리지아는 강예원, 이영지와 함께 '아는 형님' 316회를 통해 브라운관에 모습을 비출 예정이다.

앞서 프리지아는 지난 17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과 인스타그램 등에서 착용한 명품 의류 및 주얼리 일부가 짝퉁이라는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그는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이를 인정하며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하지만 입장을 밝힌 이후에도 논란은 잦아들지 않았고 결국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측은 "출연자와 상호 협의 후 방송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히며 29일 방송 취소 결정을 알렸다.

"29일 방송은 다른 출연자들로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반면 '아는 형님' 측은 그대로 방송을 결정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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