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를 거듭하는 웹소설, '오디오북'과 만나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2022. 1. 2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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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웹소설 콘텐츠가 웹툰, 영화, 드라마 뿐만 아닌 오디오북으로 진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번 웹소설과 오디오북의 만남은 기존 콘텐츠에 전문 성우의 연기력과 연출, 음향 등이 더해져 이용자들에게 실감나는 경험을 선사한다.

한편, 오디오북 플랫폼 윌라는 △호접몽전 △THE 런웨이 등 인기 있는 웹소설을 오디오북으로 제작해 연재하며 콘텐츠 수를 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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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런웨이(제공:윌라)

열혈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웹소설 콘텐츠가 웹툰, 영화, 드라마 뿐만 아닌 오디오북으로 진화를 시도하고 있다.

현재 웹소설의 콘텐츠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웹소설은 영화, 드라마, 웹툰 등 2차 저작물로 활발히 제작되고 있다.

이번 웹소설과 오디오북의 만남은 기존 콘텐츠에 전문 성우의 연기력과 연출, 음향 등이 더해져 이용자들에게 실감나는 경험을 선사한다.

오디오북은 웹소설 특유의 대화체를 성우의 목소리로 실감나게 즐길 수 있어 이야기 속 세계로 흠뻑 빠져들 수 있게 하는 매력적인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이용자들이 특정 성우의 팬덤에 따라 작품을 선정하는 이채로운 모습도 보여준다.

앞으로 웹소설과 오디오북의 만남이 어떤 다양한 반응을 불러올지 기대해 볼만 하다.

한편, 오디오북 플랫폼 윌라는 △호접몽전 △THE 런웨이 등 인기 있는 웹소설을 오디오북으로 제작해 연재하며 콘텐츠 수를 늘리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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