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도시공사, 전 직원 제작한 손뜨개 목도리 나눔

이상묵 2022. 1. 2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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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도시공사는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목도리 50개를 지역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목도리 나눔은 공사내 자원봉사 동아리인 힐링푸드 회원 17명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졌다.

목도리는 안산시 아동권리과를 통해 관내 차상위 계층, 한부모, 기초수급자 가정의 아이들에게 전달된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회원들의 정성이 가득한 목도리를 통해 아이들에게 희망과 온기가 고스란히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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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도시공사가 ‘한땀한땀’ 정성으로 완성한 손뜨개 목도리를 차상위, 한부모, 기초수급자 가정 아동들에게 전달하고 있다/안산도시공사 제공
[더팩트ㅣ안산=이상묵 기자] 경기 안산도시공사는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목도리 50개를 지역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목도리 나눔은 공사내 자원봉사 동아리인 힐링푸드 회원 17명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졌다.

목도리는 안산시 아동권리과를 통해 관내 차상위 계층, 한부모, 기초수급자 가정의 아이들에게 전달된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회원들의 정성이 가득한 목도리를 통해 아이들에게 희망과 온기가 고스란히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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