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람코더원리츠 3월 코스피 상장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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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리츠업계 첫 번째 상장 주자로 코람코더원리츠가 나섰다.
코람코더원리츠는 국내 민간 리츠 부문 20년간 1위를 지켜온 코람코자산신탁에서 출시하는 첫 번째 영속형 오피스 리츠다.
코람코자산신탁 윤장호 본부장은"여의도 하나금융투자빌딩은 코람코 대표 오피스 리츠인 코람코더원리츠의 첫 번째 자산으로, 안정성뿐만 아니라 수익성과 성장성 측면에서 투자자의 기대를 충분히 만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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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리츠업계 첫 번째 상장 주자로 코람코더원리츠가 나섰다.
코람코자산신탁은 지난 19일 금융감독원에 코람코더원리츠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
코람코더원리츠는 국내 민간 리츠 부문 20년간 1위를 지켜온 코람코자산신탁에서 출시하는 첫 번째 영속형 오피스 리츠다. 서울 여의도 금융지구 랜드마크 빌딩인 '하나금융투자빌딩'을 기초자산으로 담고 있다.
하나금융투자빌딩은 지하철 5호선과 9호선 환승역인 여의도역과 인접한 지하 5층~지상 23층, 연면적 6만9800㎡ (약 2만1,100평) 규모의 프라임 오피스 빌딩으로 준공 이후 줄곧 하나금융그룹 계열사와 한국3M, 인텔코리아 등 글로벌 기업들이 임차 중이다.
서울 주요 권역 오피스들이 시기에 따라 공실률의 등락을 보였지만 하나금융투자빌딩은 그와 관계없이 1% 미만의 낮은 공실률을 지속하고 있어 임대 안정성이 돋보인다.
코람코자산신탁 윤장호 본부장은"여의도 하나금융투자빌딩은 코람코 대표 오피스 리츠인 코람코더원리츠의 첫 번째 자산으로, 안정성뿐만 아니라 수익성과 성장성 측면에서 투자자의 기대를 충분히 만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코람코더원리츠는 오는 2월 말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3월 초 일반 청약을 거쳐 3월 내 코스피 상장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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