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플레이, 메타휴먼 모델 '아이리' 선정

박새롬 기자 2022. 1. 2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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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대체불가토큰) 자산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을 선보이는 '노아플레이'(NOAPLAY)가 모델 '아이리'를 새로운 '메타휴먼'으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NOAPLAY 담당자는 "이번에 모델 '아이리'를 메타휴먼으로 선정하면서 사용자는 더욱 자유로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게 됐다"면서 "메타휴먼, 동영상 제작을 위한 모션, 효과 등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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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대체불가토큰) 자산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을 선보이는 '노아플레이'(NOAPLAY)가 모델 '아이리'를 새로운 '메타휴먼'으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NOAPLAY'는 누구나 3D 기반 콘텐츠, 웹드라마, 웹툰, AR(증강현실 )영상, 커머스 상품의 프로모션 영상, 광고 등을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다.

NOAPLAY의 메타버스 세상에선 실사형 캐릭터 '메타휴먼'이 활동한다. NOAPLAY 사용자는 메타휴먼이 주인공으로 활동하는 다양한 영상과 이미지를 제작할 수 있다. 사용자의 아이디어를 콘텐츠로 구현하는 데 함께하는 것이다.

NOAPLAY의 새로운 메타휴먼으로 선정된 모델 '아이리'는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머렐 MERRELL'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NOAPLAY의 메타휴먼으로 선정되면서 사용자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NOAPLAY 3D 스튜디오에서 열린 메타휴먼 촬영 현장에서 '머렐 MERRELL'의 여러 의상을 완벽히 소화했다. 현재 서비스 중인 기존 메타휴먼에 대해 사전 분석을 해오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연출했다고 업체 측은 말했다.

NOAPLAY 측은 "최근 메타버스 영상 콘텐츠 콘테스트를 진행했다"며 "메타휴먼을 사용한 다양한 영상 콘텐츠가 제작됐다"고 말했다. 이어 "메타휴먼을 활용한 기발한 아이디어의 작품이 순위에 올랐다"며 "메타휴먼을 활용한 제작물이 탄생할 수 있다는 걸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NOAPLAY 담당자는 "이번에 모델 '아이리'를 메타휴먼으로 선정하면서 사용자는 더욱 자유로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게 됐다"면서 "메타휴먼, 동영상 제작을 위한 모션, 효과 등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했다.

노아플레이의 메타휴먼으로 선정된 모델 '아이리'/사진제공=노아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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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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