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측 "워너원 음원 발매 27일 협의..일부 기획사 행정절차 남아"

박세연 2022. 1. 2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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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의 재결합 신곡 음원 불발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이들의 재결합을 추진한 CJ ENM 측이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일 CJ ENM 측은 일부 워너원 멤버 소속사와 음원 발매 계약을 체결하지 못했다는 보도 관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모든 기획사들과 27일 앨범 발매에 대한 협의 완료했고, 현재 일부 기획사와는 행정적 절차만 남아있다. 발매일 전까지 모든 기획사들과 행정적 절차까지 마무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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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사진|CJ ENM
그룹 워너원의 재결합 신곡 음원 불발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이들의 재결합을 추진한 CJ ENM 측이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일 CJ ENM 측은 일부 워너원 멤버 소속사와 음원 발매 계약을 체결하지 못했다는 보도 관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모든 기획사들과 27일 앨범 발매에 대한 협의 완료했고, 현재 일부 기획사와는 행정적 절차만 남아있다. 발매일 전까지 모든 기획사들과 행정적 절차까지 마무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CJ ENM 측은 오는 27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워너원 11인 모두가 참여한 'Beautiful Part 3 (뷰티풀 파트 3)'를 발매한다고 해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 곡은 지난해 12월 11일 개최된 '2021 MAMA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워너원이 선보인 곡으로 2017년 발매된 프리퀄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Beautiful'과 2018년 발매된 첫 정규앨범 수록곡 'Beautiful (Part ll)'에 이은 'Beautiful' 시리즈의 완결판이다. 워너원의 음원 발매는 3년 2개월 만이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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