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본부, 충주호 50t급 소방정 도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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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호에 새 소방정이 투입될 전망이다.
충북소방본부는 20일 충주호 소방정 대체 건조를 위한 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충북소방본부는 내년까지 60억여 원을 투입해 최대속력 30노트(시속 54㎞) 50t급 소방정을 도입할 계획이다.
소방 관계자는 "충주호 등 내수면 화재 대응과 인명구조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소방정을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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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호에 새 소방정이 투입될 전망이다.
충북소방본부는 20일 충주호 소방정 대체 건조를 위한 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소방정 설계사업은 오는 26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충북소방본부는 내년까지 60억여 원을 투입해 최대속력 30노트(시속 54㎞) 50t급 소방정을 도입할 계획이다.
현재 운용 중인 소방정(701호)은 35t급으로 1997년 배치됐다. 하지만 내구연한(20년)을 넘기면서 잦은 고장 등으로 인한 성능 저하 문제가 지속 발생해 왔다.
소방 관계자는 "충주호 등 내수면 화재 대응과 인명구조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소방정을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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