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국내 유일 '매실와이너리' 사업자 공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순천시가 국내 유일의 '매실와이너리'시설 구축 사업자를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순천시는 매실와이너리을 통해 다양한 매실와인을 제조·판매하고, 체험·관광산업과의 연계로 순천 매실산업의 부가가치를 더 높인다는 계획이다.
지원 내용은 △매실와인 제조시설 증설·보완 및 신규설비 도입 △체험·판매시설 구축 △와인포장 개발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순천시가 국내 유일의 '매실와이너리'시설 구축 사업자를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순천시는 매실와이너리을 통해 다양한 매실와인을 제조·판매하고, 체험·관광산업과의 연계로 순천 매실산업의 부가가치를 더 높인다는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지역 내 사업장을 둔 매실 생산·가공·유통 관련 업체 및 개인으로서, 주조업 허가를 받고 자부담금을 확보할 수 있어야 한다.
지원 내용은 △매실와인 제조시설 증설·보완 및 신규설비 도입 △체험·판매시설 구축 △와인포장 개발 등이다. 레드·화이트 매실 와인을 출시하고 체험과 관광을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순천매실의 부가가치를 올리기 위한 사업으로 자부담을 포함해 3억원을 지원한다.
지원신청은 사업계획서, 사업부지·자부담 확보입증서류 등의 구비서류를 갖춰 2월3일부터 11일까지 순천시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과로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전남CBS 박사라 기자 saraij@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北 대사면·열병식·대외긴장조성으로 '내부위기' 정면 돌파
- 文대통령 "오미크론 우세종 기정사실, 범정부 총력대응"
- '대통령 중간평가제' 안철수 "죽을 각오로 일할 것"…안플릭스도 공개
- 상대 배우 성추행 조덕제, 명예훼손도 징역형 확정
- 심상정 "靑 수석비서관제 폐지…총리는 국회가 추천"
- [영상]전문가 "북한 '극초음속 미사일'은 극초음속 무기로 봐야"
- [영상]이재명 "38선에서 블랙핑크·롤링스톤스 파티 기대한다"
- 무속 이어 신천지 논란…秋 "尹 압색거부 전모" vs 국힘 "소설"[이슈시개]
- '종이 공보물 배달 안돼요~'…'페이퍼리스' 선거운동 나선 이재명
- '기분 나쁘다' 여중생 집단폭행·가혹행위한 동문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