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국내 유일 '매실와이너리' 사업자 공모

전남CBS 박사라 기자 2022. 1. 2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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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가 국내 유일의 '매실와이너리'시설 구축 사업자를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순천시는 매실와이너리을 통해 다양한 매실와인을 제조·판매하고, 체험·관광산업과의 연계로 순천 매실산업의 부가가치를 더 높인다는 계획이다.

지원 내용은 △매실와인 제조시설 증설·보완 및 신규설비 도입 △체험·판매시설 구축 △와인포장 개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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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청 전경. 순천시 제공

전남 순천시가 국내 유일의 '매실와이너리'시설 구축 사업자를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순천시는 매실와이너리을 통해 다양한 매실와인을 제조·판매하고, 체험·관광산업과의 연계로 순천 매실산업의 부가가치를 더 높인다는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지역 내 사업장을 둔 매실 생산·가공·유통 관련 업체 및 개인으로서, 주조업 허가를 받고 자부담금을 확보할 수 있어야 한다.

지원 내용은 △매실와인 제조시설 증설·보완 및 신규설비 도입 △체험·판매시설 구축 △와인포장 개발 등이다. 레드·화이트 매실 와인을 출시하고 체험과 관광을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순천매실의 부가가치를 올리기 위한 사업으로 자부담을 포함해 3억원을 지원한다.

지원신청은 사업계획서, 사업부지·자부담 확보입증서류 등의 구비서류를 갖춰 2월3일부터 11일까지 순천시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과로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전남CBS 박사라 기자 sarai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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