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삼오구, 2021년 연간 경영실적 발표 '매출액 260억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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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커머스 기업 이삼오구(대표 주재형)가 "2021년 매출액 260억원을 달성해 3년 연속 사상 최대 연간 경영 실적을 달성했다"며 "콘텐츠 강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해 매출액 5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정진할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이어 "그동안 온라인을 중심으로 성장했다면 이제부터는 오프라인 채널 확장, 유통채널 확보, 해외 시장 진출 등을 전개해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며 "제품과 브랜드도 지속적으로 늘려 커머스 제품(SKU) 80개, 매출액 500억원 달성을 목표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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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커머스 기업 이삼오구(대표 주재형)가 "2021년 매출액 260억원을 달성해 3년 연속 사상 최대 연간 경영 실적을 달성했다"며 "콘텐츠 강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해 매출액 5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정진할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이삼오구에 따르면 지난해 집계된 매출은 2020년 대비 100% 이상 성장한 것이다. 이 같은 추세라면 2022년도 매출은 5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업체 측은 말했다. 이삼오구는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인 '웰릿'을 시작으로 다양한 유통채널과 브랜드 인지도 등에 힘입어 현재까지 총 9개의 브랜드를 론칭한 바 있다. 2019년 20억원, 2020년 120억원, 2021년 26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고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주재형 이삼오구 대표는 "2019년 첫 브랜드를 론칭한 이래 지속적으로 브랜드 영역을 확장해왔다"면서 "현재 코스메틱, 헬스&다이어트, 펫 등 9개의 브랜드를 보유한 미디어 커머스 기업으로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동안 온라인을 중심으로 성장했다면 이제부터는 오프라인 채널 확장, 유통채널 확보, 해외 시장 진출 등을 전개해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며 "제품과 브랜드도 지속적으로 늘려 커머스 제품(SKU) 80개, 매출액 500억원 달성을 목표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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