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몸치에도 '눈누난나'..'나랏말쌤'

유다연 인턴 2022. 1. 20. 17: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이혜성이 가수 제시의 '눈누난나'를 외국인 학생들 앞에서 선보인다.

20일 오후 8시에 방송하는 SBS FiL '조선 클라쓰 나랏말쌤'에서는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 학생들이 K-팝 댄스와 국악, 한국 전통무용 등을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혜성은 외국인 학생들을 위해 K-팝 댄스 수업을 준비한다.

평소 K-팝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을 위해 아이돌 그룹 '케플러(Kep1er)'를 선생으로 모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나랏말쌤 캡처. 2022.01.20. (사진= SBS F!L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방송인 이혜성이 가수 제시의 '눈누난나'를 외국인 학생들 앞에서 선보인다.

20일 오후 8시에 방송하는 SBS FiL '조선 클라쓰 나랏말쌤'에서는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 학생들이 K-팝 댄스와 국악, 한국 전통무용 등을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혜성은 외국인 학생들을 위해 K-팝 댄스 수업을 준비한다. 평소 K-팝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을 위해 아이돌 그룹 '케플러(Kep1er)'를 선생으로 모신다.

수업 도중 이혜성은 학생들에게 제시의 '눈누난나'를 선보인다. 춤에 소질이 없음에도, 제시 못지않은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춤 실력으로 무대를 장악해 놀라움을 안긴다.

K팝 댄스 수업에 이어, 국악 수업에는 국악계의 아이돌 김나니가 선생님으로 등장한다. 김나니는 소질을 보이는 학생에게 소리꾼 해볼 생각 없냐고 영업한다.

제작진은 "학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은 케플러와 학생들은 한국 대표 음식 떡볶이를 먹으면서 교류하는 시간을 갖는 데 이어, 한국 무용 수업까지 배우며 한국의 다양한 영역을 체험한다"고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llow6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