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G얼터너티브크레딧, 첫 투자..물류센터 사업이익유동화 대출

김근희 기자 2022. 1. 20.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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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G파트너스(이하 VIG)의 크레딧 투자 부문인 VIG얼터너티브크레딧(이하 VAC)가 지난해말 설립한 3600억 규모의 VAC 1호 펀드의 첫 투자를 집행했다고 20일 밝혔다.

VAC를 이끌고 있는 한영환 전무는 "이번 투자를 통해 VAC는 기존 VIG의 중점 전략인 중견기업 바이아웃과는 확실히 차별화되는 크레딧 부문의 운용 방향을 명확히 할 수 있었다"며 "최근 투자 인력 1인을 충원했고 상반기 내 임원급 인력 충원도 이미 확정된 상태로, 본격적으로 투자 집행 업무에 매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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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금 250억.."인력 확충 후 투자집행 매진"

VIG파트너스(이하 VIG)의 크레딧 투자 부문인 VIG얼터너티브크레딧(이하 VAC)가 지난해말 설립한 3600억 규모의 VAC 1호 펀드의 첫 투자를 집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이천 지역에 현재 건설 중인 물류센터 개발사업에 대한 사업이익을 유동화하는 대출로 투자금은 250억원이다.

VAC는 이번 투자가 VAC가 추구하는 기회추구형 크레딧 (Opportunistic Credit) 투자의 전형이라고 설명했다. 산업에 대한 이해, 정교한 딜 구조화 및 빠른 의사결정이 요구되는 건이라는 설명이다.

VAC를 이끌고 있는 한영환 전무는 "이번 투자를 통해 VAC는 기존 VIG의 중점 전략인 중견기업 바이아웃과는 확실히 차별화되는 크레딧 부문의 운용 방향을 명확히 할 수 있었다"며 "최근 투자 인력 1인을 충원했고 상반기 내 임원급 인력 충원도 이미 확정된 상태로, 본격적으로 투자 집행 업무에 매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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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희 기자 keun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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