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더하는 현대건설, 색채 패턴 'Signature Wall' 론칭한다
손재철기자 2022. 1. 20. 17:42
[스포츠경향]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만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확보할 수 있는 새로운 우편함 디자인 ‘Signature Wall’을 선보인다.
‘Signature Wall’은 ‘Gen Z Style’ 컬러와 패턴을 적용해 개발한 디자인으로 힐스테이트 대표 컬러 버건디와 세련되고 정제된 블루 컬러를 패턴화해 감각적인 갤러리 같은 공간으로 만들었다.
공동주택 1층에 설치되는 우편함에 적용, 기존 로비 공간을 생동감 넘치는 공간으로 탄생시켜 다른 공동주택과 차별화시킨다는 전략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당사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와 감동을 제공하기 위하여 변화하는 주거 트렌드에 빠르게 발맞추어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며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하는 ‘라이프스타일 리더’로 공간을 현대미술관 같은 예술성 높은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현대건설의 이러한 ‘Signature Wall’은 올해 3월 입주 예정인 ‘힐스테이트 금정역’에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으로, 향후 확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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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재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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