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엔 고향 갈래"..SRT 승차권 예매율 작년보다 14%p 늘어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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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운영사 SR이 지난 18일부터 설 명절 승차권 예매를 운영한 결과, 판매대상 좌석 18만3804석 중 78%인 14만3420석이 예매됐다고 20일 밝혔다.
SR은 설 명절 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명절 대수송기간 전체좌석 35만5470석 중 절반인 창측 18만3804좌석만 판매했다.
이번 SRT 설 명절 승차권 예매율은 지난해 추석과 비교해 5.3%p 증가했고, 지난해 설 보다는 14%p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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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운영사 SR이 지난 18일부터 설 명절 승차권 예매를 운영한 결과, 판매대상 좌석 18만3804석 중 78%인 14만3420석이 예매됐다고 20일 밝혔다.
SR은 설 명절 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명절 대수송기간 전체좌석 35만5470석 중 절반인 창측 18만3804좌석만 판매했다. 전체좌석 대비 예매율은 40.3%다.
이번 SRT 설 명절 승차권 예매율은 지난해 추석과 비교해 5.3%p 증가했고, 지난해 설 보다는 14%p 증가했다.
예매한 명절 승차권은 23일 자정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한다. 기간 내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되며, 예약대기 신청자에게 배정된다.
전화로 예매한 경로·장애인 고객은 23일까지 주민등록증, 복지카드 등 본인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소지하고 역 창구에 방문해 결제 후 승차권을 발권 받아야 한다.
잔여석은 역 창구, 자동발매기, 홈페이지, 앱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SR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 연휴기간 안전한 열차이용을 위해 방역을 한층 강화하고, 철저한 역 시설 및 열차 차량정비에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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