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포바이포, 2022년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

박새롬 기자 2022. 1. 2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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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실감형 콘텐츠 전문기업 포바이포(4by4 Inc., 대표 윤준호)가 고용노동부 주관의 2022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2016년부터 해마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을 선정해왔다.

모든 분야에서 우수 등급을 받으며 2022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이어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면서 "임직원과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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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실감형 콘텐츠 전문기업 포바이포(4by4 Inc., 대표 윤준호)가 고용노동부 주관의 2022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2016년부터 해마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을 선정해왔다.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등을 기준으로 청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업을 엄선해 발표한다. 선정 기업은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 기업홍보, 재정·금융 우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포바이포는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3가지 심사 항목에서 호평받았다. 모든 분야에서 우수 등급을 받으며 2022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포바이포는 직원들의 업무 능률 향상과 기업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복지 제도를 제공해왔다. '월요일 오후 출근제', 독특한 회식 문화 '밥 한 끼 하자' 등이다. 특히 '밥 한 끼 하자'는 직원들이 분기별로 가족과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음식을 제공하는 제도다. 한우1++, 샤토브리앙, 토마호크 등의 메뉴를 기호·가족 수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탄력근무제, 자기계발비, 항목별 인센티브제 운영, 스톡옵션 지급 등도 선보인다.

윤준호 포바이포 대표는 "포바이포는 임직원을 위해 더 좋은 업무 환경과 동반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고심한다"면서 "임직원과 그들의 가족까지도 행복한 회사를 만드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면서 "임직원과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포바이포는 제58회 무역의 날 기념행사에서 '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다. △8K 스톡영상 플랫폼 '키컷스톡'(KEYCUTstock) △롯데홈쇼핑 AI(인공지능)가상모델 '루시'의 고도화 △국내외 테마파크 영상, 메타버스, 실감형 콘텐츠 제작 등에 주력한다.

사진제공=포바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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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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