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꾼 이봉근, 프로덕션 고금과 전속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리꾼 겸 배우 이봉근이 프로덕션 고금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프로덕션 고금은 20일 "탄탄한 실력과 카리스마로 대중에게 에너지를 주는 이봉근과 함께하게 됐다"며 이봉근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프로덕션 고금 측은 "이봉근은 국악계에서 일찍이 뛰어난 실력으로 주목받은 젊은 소리꾼" 이라며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며 더 높이 도약할 준비가 된 그가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소리꾼 겸 배우 이봉근이 프로덕션 고금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프로덕션 고금 측은 “이봉근은 국악계에서 일찍이 뛰어난 실력으로 주목받은 젊은 소리꾼” 이라며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며 더 높이 도약할 준비가 된 그가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봉근은 KBS2 ‘불후의 명곡’, MBN ‘로또싱어’ ‘조선판스타’ 등에 출연하며 전통음악과 대중음악을 협업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여온 소리꾼이다. 영화 ‘광대: 소리꾼 감독판’의 주연배우로도 활동하며 춘사국제영화제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프로덕션 고금은 레이블 및 매니지먼트 사업에 전문화된 기업으로 최근 드라마 제작까지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정가 보컬리스트 하윤주가 소속돼 있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실상 퇴출” HDC현산 최장 1년9개월 영업정지 가능성
- 무속인 딸, 9년전 김건희와 인연…김재원 "그 세월에 그럴수도 있는거지"
- (영상)'태종 이방원' 말 학대 현장 증언..."배우도 정신 잃어"
- 100조원을 잡아라…LG엔솔 환불금 유치 나선 증권사들
- "박원순 시장, 소원이라며 안아달라 부탁…역겨운 문자도"
- [단독]워너원 신곡 음원 발매 불발 위기…멤버 계약 지지부진
- 김건희, 이젠 굿즈까지 나왔다…"건사랑 마스크 입니다"
- 차에 싣고온 쓰레기 무단투기하다 딱 걸려…배달 영수증에 들통
- 동창과 지적장애 아내 집단 강간한 남편 '과거 전과 보니..'
- [단독]日이 발견한 동해 가스층 소유주는?.."韓 경제수역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