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붐파워' 백지영 "'국민가수' 이병찬→이솔로몬 조금 더 애착"(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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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던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 비하인드를 전했다.
'내일은 국민가수'에서도 붐과 함께 했던 백지영은 "저는 붐 없으면 '국민가수' 안 할 것이다. 만약 올해도 제작된다면 저는 붐 없으면 안 한다고 말씀 드렸다. 녹화시간이 진짜 길지 않나. 근데 붐 없으면 어쩌냐"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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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가수 백지영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던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 비하인드를 전했다.
1월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붐의 '붐붐파워'에서는 초대손님 가수 백지영과 함께 했다.
전국 투어 콘서트 중이라는 백지영은 고된 콘서트 스케줄을 털어놓았다. 이에 붐이 "대부분의 가수들이 2~3kg 빠진다고 한다"라고 하자, 백지영은 "나는 왜 안 그러나 모르겠다. 단 100g도 안 빠진다"라며 웃었다.
육아와 콘서트 중 더 힘든 것으로 육아를 꼽은 백지영은 콘서트할 때는 오히려 관객들에게 에너지를 받는다고. 그는 "제가 뭔가를 드리려고 시작하는데 막상 끝나면 제가 많이 받아오는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내일은 국민가수'에서도 붐과 함께 했던 백지영은 "저는 붐 없으면 '국민가수' 안 할 것이다. 만약 올해도 제작된다면 저는 붐 없으면 안 한다고 말씀 드렸다. 녹화시간이 진짜 길지 않나. 근데 붐 없으면 어쩌냐"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원래 붐 씨 옆이 김준수 씨 자리인데 그 자리 나한테 달라고 했다"라며 농담했다.
또한 백지영과 붐은 '국민가수'에서 함께 꾸몄던 '내 귀에 캔디' 무대 준비 에피소드를 전했다. 붐은 "가사가 나오는 프롬프트가 아예 나가버려서 후녹음을 했다"라고 털어놓았다.
백지영은 "그래서 제가 긴장해서 더 열심히 했다. 리허설할 때도 붐이 프롬프트를 엄청 신경 쓰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붐은 "각도 조절도 하고 그랬다. 옥택연 씨 가사가 굉장히 많아서 안 틀리려고 리허설도 몇 번이나 했다. 그런데 본무대서 화면이 까맣게 나오길래 몰래카메란 줄 알았다"라고 아찔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이어 백지영은 '국민가수' 출연 후 느낀 점으로 "'국민가수' 하면서 우리 마스터들 케미가 좋지 않았나. 그 친구들이 힘을 안 내주면 우리도 케미가 안 나왔을 것 같다. 열정이 너무 넘쳐서 우리가 안 사랑할 수 없었다"라고 말하며, 출연자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중에서도 조금 더 애착이 가는 출연자로는 이병찬, 이솔로몬이 언급됐다. 백지영은 "다 생각난다. 연호 그리고 동현이도 기억난다. 또 영흠, 9살 지민이도 너무 생각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SBS 파워FM 붐의 '붐붐파워'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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