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 553억 투자해 세포·유전자 치료제 CDMO시설 구축

황재희 2022. 1. 2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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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이 글로벌 세포·유전자 치료제 CDMO(위탁개발생산) 생산시설 및 바이오뱅크 구축을 위해 552억5000만원을 투자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번 투자의 총 금액은 1105억원으로, 차그룹 계열사인 차바이오텍이 50%, CMG제약 40%, 차케어스가 10% 투자하는 컨소시엄 형태로 진행된다.

차바이오텍이 투자한 552억5000만원은 자기자본대비 7.62%에 해당하는 규모로, 차바이오텍은 투자금 중 20%를 자체자금으로, 80%는 대출로 조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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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세포 치료제에서 세포·유전자 치료제로 사업 확장

[서울=뉴시스] 차바이오컴플렉스(사진=차바이오텍 제공)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차바이오텍이 글로벌 세포·유전자 치료제 CDMO(위탁개발생산) 생산시설 및 바이오뱅크 구축을 위해 552억5000만원을 투자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번 투자의 총 금액은 1105억원으로, 차그룹 계열사인 차바이오텍이 50%, CMG제약 40%, 차케어스가 10% 투자하는 컨소시엄 형태로 진행된다.

생산시설은 판교 제2테크노밸리 산업시설 용지에 지어진다. 투자기간은 2024년 12월 1일까지로, 이때까지 완공을 목표로 한다.

차바이오텍이 투자한 552억5000만원은 자기자본대비 7.62%에 해당하는 규모로, 차바이오텍은 투자금 중 20%를 자체자금으로, 80%는 대출로 조달키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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