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서 방송·공연 자료 확인한다

장병호 2022. 1. 2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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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은 1월부터 전자책, 신문·잡지, 영상·음원 자료, 학술자료 등 집에서 이용할 수 있는 국내·외 데이터베이스(DB)를 전년 대비 49종에서 53종으로 확대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국립중앙도서관 정기이용증 소지자라면 누구나 도서관 홈페이지에 접속해 다큐멘터리, 시사 등 국내 영상프로그램과 신문 아카이브, 내셔널 지오그래픽 잡지, 베를린 필 하모닉 공연, 예술 관련 DVD 영상, 국내외 학술DB를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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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DB 53종으로 확대 제공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국립중앙도서관은 1월부터 전자책, 신문·잡지, 영상·음원 자료, 학술자료 등 집에서 이용할 수 있는 국내·외 데이터베이스(DB)를 전년 대비 49종에서 53종으로 확대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 캡처(사진=국립중앙도서관)
국민의 온라인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방송·공연 콘텐츠와 실용·취미 분야 대중서 관련 DB도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국내 구독률이 낮아 상대적으로 이용하기 어려웠던 여성학 분야 아카이브 자료, 문예학 분야 DB 등 학술 DB 이용 서비스도 제공한다.

국립중앙도서관 정기이용증 소지자라면 누구나 도서관 홈페이지에 접속해 다큐멘터리, 시사 등 국내 영상프로그램과 신문 아카이브, 내셔널 지오그래픽 잡지, 베를린 필 하모닉 공연, 예술 관련 DVD 영상, 국내외 학술DB를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서혜란 국립중앙도서관장은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심신이 지친 요즘,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로 심신을 치유하고 문화 향유를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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