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어' 코레아의 목표는 시거보다 많이 '최소 10년-33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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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카를로스 코레아(28)의 시선은 코리 시거(28)보다 위에 있었다.
코레아가 최소 10년-3억 3000만 달러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르면, 코레아의 요구는 계약 기간 10년에 총액 3억 3000만 달러에서 3억 5000만 달러.
코레아와 보라스의 조합은 10년-3억 3000만 달러 계약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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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카를로스 코레아(28)의 시선은 코리 시거(28)보다 위에 있었다. 코레아가 최소 10년-3억 3000만 달러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MLB 네트워크 존 헤이먼은 20일(이하 한국시각) 코레아가 직장폐쇄 전에 최소 10년 3억 3300만 달러의 계약을 원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코레아의 요구는 계약 기간 10년에 총액 3억 3000만 달러에서 3억 5000만 달러. 시거의 10년-3억 2500만 달러를 넘는 규모다.
코레아는 이번 자유계약(FA)시장 최대어로 불리는 선수. 하지만 직장폐쇄 등의 악재가 터지며 아직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지 못했다.
현실적으로 10년-3억 3000만 달러의 계약을 안길 수 있는 구단은 매우 제한적이다. 이에 코레아가 비교적 작은 규모의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는 예상도 있다.
단 코레아는 최근 ‘슈퍼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를 대리인으로 선임했다. 코레아와 보라스의 조합은 10년-3억 3000만 달러 계약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코레아는 시즌 148경기에서 타율 0.279와 26홈런 92타점 104득점 155안타, 출루율 0.366 OPS 0.850 등을 기록했다.
한 시즌 20홈런을 넘길 수 있는 파워에 뛰어난 유격수 수비까지 지녔다는 평가. 코레아는 이번 아메리칸리그 유격수 부문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
단 지난 2017시즌부터 2019시즌까지 3시즌 연속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한 것은 약점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10년 계약을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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