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페이커' 이상혁의 70번째 챔피언 '트린다미어'

성기훈 2022. 1. 2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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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트린다이머가 2,967일만에 LCK에 등장했다.

20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2주 2일차 1경기 1세트에서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의 선택은 트린다미어였다.

한편 오랜만에 미드 트린다미어가 LCK에 등장한 가운데, 2연승으로 좋은 흐름을 타고 있는 T1과 2연패를 기록중인 DRX가 승점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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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트린다이머가 2,967일만에 LCK에 등장했다. 

20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2주 2일차 1경기 1세트에서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의 선택은 트린다미어였다. 

첫 세트 밴픽 단계에서 이상혁은 상대가 코르키를 첫 번짹 픽으로 가져간 것을 확인한 후, 트린다미어를 선택해 이를 맞받아쳤다. 이번 경기에서 트린다미어를 선택하게되며 이상혁은 LCK에서 총 70번째 챔피언을 활용한 선수라는 대기록을 갱신하게 됐다. 

미드 트린다미어도 2,967일만에 중앙 지역에 등장해 오랜만에 활약을 예고했다. 

한편 오랜만에 미드 트린다미어가 LCK에 등장한 가운데, 2연승으로 좋은 흐름을 타고 있는 T1과 2연패를 기록중인 DRX가 승점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성기훈 mish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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