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2세♥' 박현선, 38세 노산 걱정하더니 급 병원행 "가슴 통증 생겨"

임혜영 2022. 1. 2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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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CEO 겸 인플루언서 박현선이 급하게 병원을 찾은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현선은 카페에 들러 커피를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박현선은 "아까 갑자기 가슴 통증이 생겨서 병원에 잠시 다녀왔는데 스트레칭하다가 가슴 쪽 담이 온 것 같다고 솔직히 살짝 놀랐지만 괜찮아졌어요. 저는 아주 건강합니다"라고 가슴 통증으로 급하게 병원을 찾은 일화를 전하며 건강엔 아무 이상이 없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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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쇼핑몰 CEO 겸 인플루언서 박현선이 급하게 병원을 찾은 근황을 전했다.

박현선은 2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달다구리가 엄청 당기는 요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현선은 카페에 들러 커피를 즐기는 모습이다. 현재 만삭 임산부인 박현선은 D라인을 보여주지 않으면 임산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한 체형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박현선은 “아까 갑자기 가슴 통증이 생겨서 병원에 잠시 다녀왔는데 스트레칭하다가 가슴 쪽 담이 온 것 같다고 솔직히 살짝 놀랐지만 괜찮아졌어요. 저는 아주 건강합니다”라고 가슴 통증으로 급하게 병원을 찾은 일화를 전하며 건강엔 아무 이상이 없음을 알렸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 2020년 10월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박현선은 최근 SNS를 통해 “올해 38. 첫 출산 노산이지만 자연분만 순산을 목표로 관리 중입니다”라며 순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hylim@osen.co.kr

[사진] 박현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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