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소식] '주차난' 중앙동·별양동서 스마트 안전주차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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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는 중앙동과 별양동 일대의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스마트 안전주차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업대상지인 과천 시청 주변 중앙동과 별양동 일대는 상업용 빌딩과 단독주택이 밀집해 불법 주정차 문제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스마트 안전주차 사업을 통해 확보된 정보는 과천시 교통정보센터가 통합 관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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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연합뉴스) 경기 과천시는 중앙동과 별양동 일대의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스마트 안전주차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국토교통부의 '2021년 스마트타운 챌린지사업' 공모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15억원과 시비 15억원을 투입해 올 상반기까지 스마트 안전주차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사업대상지인 과천 시청 주변 중앙동과 별양동 일대는 상업용 빌딩과 단독주택이 밀집해 불법 주정차 문제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시는 마을버스·시내버스에 CCTV를 설치해 불법 주정차 차량 모니터링, 이동 가능 주차장 알림 서비스, 공영주차장 여유 주차면 안내 서비스, 주차정보 알림 보드 설치 등을 추진한다.
스마트 안전주차 사업을 통해 확보된 정보는 과천시 교통정보센터가 통합 관리할 계획이다.
시는 이날 공정식 과천부시장, 과천경찰서, 과천소방서, 과천도시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업착수보고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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