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공주·부여·청양서 윤석열 바람 일으키자"

김낙희 기자 2022. 1. 2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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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 충남 총괄선대위원장(공주·부여·청양)은 20일 공주대학교 백제교육문화관에서 제20대 대선 승리를 위한 '공주·부여·청양 선대위 발대식 및 필승결의대회'를 열었다.

그러면서 "대선 승리를 위해 모인 공주·부여·청양 동지들이 앞장 서 정권교체의 대의를 완성하는 데 힘을 모아달라"며 "들불처럼 번져가듯이 공주·부여·청양을 시작으로 윤석열 바람을 일으켜 '충청 중심시대'를 활짝 열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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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선대위 발대식·필승결의대회
"5년간의 문재인 정부 심판하는 대선"
20일 공주대학교 백제교육문화회관에서 국민의힘 ‘공주·부여·청양 선대위 발대식 및 필승결의대회’가 열렸다.(정진석 의원실 제공)© 뉴스1

(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정진석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 충남 총괄선대위원장(공주·부여·청양)은 20일 공주대학교 백제교육문화관에서 제20대 대선 승리를 위한 ‘공주·부여·청양 선대위 발대식 및 필승결의대회’를 열었다.

정 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지난 5년간의 문재인 정부를 심판하는 선거이자, 대한민국의 미래 명운을 결정하는 중차대한 선거”라며 “대한민국 민심의 바로미터인 충청에서 대선의 승패를 갈라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선 승리를 위해 모인 공주·부여·청양 동지들이 앞장 서 정권교체의 대의를 완성하는 데 힘을 모아달라”며 “들불처럼 번져가듯이 공주·부여·청양을 시작으로 윤석열 바람을 일으켜 ‘충청 중심시대’를 활짝 열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정진석 충남 총괄선대위원장과 이명수 충남도당위원장, 당원·당직자 등이 참석했다.

k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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