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표심 잡아라'..민주당 지도부 부산서 선대위 회의 21일 개최

박채오 기자 2022. 1. 2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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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21일 부산에서 회의를 갖고 선거 필승을 다짐한다.

이번 부산 일정에는 지난 주말부터 부산에 머물며 선거 지원에 나선 송영길 대표는 물론 공동선대위원장인 윤호중 원내대표와 김영배 최고위원, 김영진 사무총장, 김용민, 강병원, 강훈식, 최강욱, 김주영 의원 등 당 지도부와 선대위원장단이 총 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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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오전 울산 남구 울산시간호사회 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울산시간호사회 정책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2.1.20/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송영길 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21일 부산에서 회의를 갖고 선거 필승을 다짐한다.

이번 부산 일정에는 지난 주말부터 부산에 머물며 선거 지원에 나선 송영길 대표는 물론 공동선대위원장인 윤호중 원내대표와 김영배 최고위원, 김영진 사무총장, 김용민, 강병원, 강훈식, 최강욱, 김주영 의원 등 당 지도부와 선대위원장단이 총 출동한다.

송영길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8시10분부터 서면 지하철역 6번 출구에서 시민들에게 출근 인사를 한다.

이어 오전 9시30분 부산시당 2층 캠프에서 열릴 중앙선대위 회의를 개최한다. 회의에는 중앙선대위 위원장단과 부산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단이 모두 참석한다.

2주간 부산에 머물며 선거 지원에 나서고 있는 송영길 대표는 주말에는 각 지역위원회 상무위원회 간담회를 차례로 돌며 민심 청취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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