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사랑상품권 한도 100만원 상향..소상공인 지원 확대

김혜지 기자 2022. 1. 2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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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지원책을 확대한다.

20일 군에 따르면 오는 3월까지 무주사랑상품권 구매 한도가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된다.

이밖에도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방역물품비도 지원된다.

방역패스를 적용받은 소기업·소상공인들은 군청 홈페이지에 신청한 후 방역물품비 영수증을 첨부하면 1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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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지원책을 확대한다.(무주군 제공)2022.1.20./© 뉴스1

(전주=뉴스1) 김혜지 기자 = 전북 무주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지원책을 확대한다.

20일 군에 따르면 오는 3월까지 무주사랑상품권 구매 한도가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된다.

또 3개월 이상 사업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에 대한 특례보증 사업이 운영된다. 대상자들은 최대 3000만원까지 융자 및 이자가 지원된다.

이밖에도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방역물품비도 지원된다.

방역패스를 적용받은 소기업·소상공인들은 군청 홈페이지에 신청한 후 방역물품비 영수증을 첨부하면 1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iamg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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