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보건소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65명 음성

강신욱 2022. 1. 2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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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보건소 직원 1명이 2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소에 따르면 직원 A씨가 전날 콧물 등 증상을 보여 진단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괴산군보건소는 이날 오후 1시까지 일시 폐쇄됐다.

괴산군에서는 오후 4시 기준 A씨를 포함해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31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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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보건소 선별진료소.


[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군보건소 직원 1명이 2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소에 따르면 직원 A씨가 전날 콧물 등 증상을 보여 진단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전체 직원 79명 중 확진 통보를 받기 전 출근했던 직원 65명을 전수검사했다. 다행히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인근지역에서 출퇴근하는 나머지 직원 14명은 해당 지역에서 검사를 받도록 했다. 결과는 21일에 나올 예정이다.

A씨와 같은 부서에 근무한 밀접접촉자 37명 중 2명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나머지는 수동감시 대상이다.

괴산군보건소는 이날 오후 1시까지 일시 폐쇄됐다. 업무는 21일 정상화한다.

괴산군에서는 오후 4시 기준 A씨를 포함해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316명으로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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