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보건소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65명 음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괴산군보건소 직원 1명이 2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소에 따르면 직원 A씨가 전날 콧물 등 증상을 보여 진단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괴산군보건소는 이날 오후 1시까지 일시 폐쇄됐다.
괴산군에서는 오후 4시 기준 A씨를 포함해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316명으로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군보건소 직원 1명이 2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소에 따르면 직원 A씨가 전날 콧물 등 증상을 보여 진단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전체 직원 79명 중 확진 통보를 받기 전 출근했던 직원 65명을 전수검사했다. 다행히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인근지역에서 출퇴근하는 나머지 직원 14명은 해당 지역에서 검사를 받도록 했다. 결과는 21일에 나올 예정이다.
A씨와 같은 부서에 근무한 밀접접촉자 37명 중 2명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나머지는 수동감시 대상이다.
괴산군보건소는 이날 오후 1시까지 일시 폐쇄됐다. 업무는 21일 정상화한다.
괴산군에서는 오후 4시 기준 A씨를 포함해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316명으로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