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충북도 명예도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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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20일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을 충북도 명예도지사로 위촉했다.
신 부회장은 배터리 분야의 핵심 소재인 양극재·분리막 사업과, 바이오 산업 육성, 이차전지 소부장특화단지 지정 등 충북을 대한민국 첨단산업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
신 부회장은 "충북의 대표 기업으로 충북발전을 위해 투자하는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무"라며 "첨단산업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투자와 고용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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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20일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을 충북도 명예도지사로 위촉했다.
신 부회장은 배터리 분야의 핵심 소재인 양극재·분리막 사업과, 바이오 산업 육성, 이차전지 소부장특화단지 지정 등 충북을 대한민국 첨단산업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
신 부회장은 "충북의 대표 기업으로 충북발전을 위해 투자하는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무"라며 "첨단산업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투자와 고용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충북 괴산 출신인 신 부회장은 3M 해외사업부문 수석 부회장을 거쳐 2019년 1월부터 LG화학을 이끌고 있다.
도는 충북 발전에 혁혁한 기여하거나 기대되는 저명한 인사를 명예도지사로 위촉하고 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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