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 경맑음, 얼굴만 예쁜 줄 알았더니 살림도 1등 "내가 제일 좋아하는 주방"

[뉴스엔 박정민 기자]

방송인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일상을 공유했다.

경맑음은 1월 1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주방에서 하루 중 12시간을 보내는 만큼 주방에서 할 일이 제일 많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공간인 만큼 우리 집에서 아끼고 사랑하는 거 티 내는 중♥️ #냉장고정리 #부엌정리 #살림하는맑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냉장고 정리 중인 경맑음 모습이 담겼다. 구석구석 깨끗하게 닦는 모습에서 살림꾼 면모가 느껴진다.

이와 함께 깔끔하게 정리된 냉장고를 공개했다. 마치 모델하우스를 연상케하는 집 내부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편 지난 1998년 MBC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정성호는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정성호는 지난 2010년 경맑음과 결혼 후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정성호는 SBS 예능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경맑음 SNS)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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