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부산항 신항 제1부두 RMGC 기초개선공사 완공

부산=노수윤 기자 2022. 1. 2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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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사장 강준석)는 64억원을 투입, 부산항 신항 제1부두 RMGC(레일형 갠트리크레인) 기초개선 공사를 완공했다고 20일 밝혔다.

나무 침목이던 신항 제1부두 RMGC의 레일 기초를 콘크리트 침목으로 전부 교체했다.

신항 제1부두 RMGC 레일 침목 2만4220개를 내구성이 뛰어난 콘크리트로 교체함에 따라 장비운영의 안전성과 가동 능력이 증대되고 향후 유지보수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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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침목 콘크리트로 교체, 안전·가동능력 향상
나무 침목(왼쪽)을 콘크리트 침목(오른쪽)으로 교체한 모습./사진제공=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사장 강준석)는 64억원을 투입, 부산항 신항 제1부두 RMGC(레일형 갠트리크레인) 기초개선 공사를 완공했다고 20일 밝혔다.

나무 침목이던 신항 제1부두 RMGC의 레일 기초를 콘크리트 침목으로 전부 교체했다.

2016년 8월 정밀안전진단 용역 결과 크레인 운영 시 나무침목의 균열, 파손으로 인한 위험을 덜기 위해 지반보강 및 침목교체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나 실시설계를 거쳐 2018년 10월 착공했다.

신항 제1부두 RMGC 레일 침목 2만4220개를 내구성이 뛰어난 콘크리트로 교체함에 따라 장비운영의 안전성과 가동 능력이 증대되고 향후 유지보수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한다.

민병근 BPA 건설본부장은 "지속적인 시설개선을 통해 터미널 운영에 안전성을 제공하고 가동 능력을 높여 효율적인 부두 운영 여건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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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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