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국힘의원들, 오색케이블카 문제 최문순 나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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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원도의회 의원들은 2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말 바꾸기 논란과 관련해 강원도의 입장을 정부와 5당 대선 후보에게 전달할 것을 최문순 지사에게 촉구했다.
국힘 의원들은 성명에서 "기초지자체(양양) 혼자의 힘으로 해결하기 힘든 일"이라면서 "최문순 지사께서 당적은 다르지만 오색 케이블카 문제 만큼은 양양군민들과 조그마한 이견도 없다고 믿는다"며 "주요 대선 후보들을 찾아가 도민들의 뜻을 강력히 전달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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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국민의힘 강원도의회 의원들은 2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말 바꾸기 논란과 관련해 강원도의 입장을 정부와 5당 대선 후보에게 전달할 것을 최문순 지사에게 촉구했다.
국힘 의원들은 성명에서 "기초지자체(양양) 혼자의 힘으로 해결하기 힘든 일"이라면서 "최문순 지사께서 당적은 다르지만 오색 케이블카 문제 만큼은 양양군민들과 조그마한 이견도 없다고 믿는다"며 "주요 대선 후보들을 찾아가 도민들의 뜻을 강력히 전달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또한 "오색 케이블카 문제 만큼은 강원도에서 여야가 뜻이 다를 수 없다"면서 "최문순 지사께서 직접 나서서 이재명 후보를 설득해 민선 7기 도정에 유종의 미를 거두시길 바란다"며 거듭 문제 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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