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가스폭발 날벼락.. 폭탄 맞은 듯 집이 잿더미로(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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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폭탄이 떨어진 듯 집 한 채가 돌연 폭발하며 잿더미로 변했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 오전 11시쯤 뉴욕북부 브롱크스 주택가 건물 중 한 곳에서 가스 누출로 추정되는 폭발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8명 이상이 부상당했다.
사고가 난 건물 맞은편 주택가 현관 카메라에 찍힌 영상을 보면 평화롭게 보이던 주택가에서 갑자기 굉음과 함께 엄청난 폭발이 발생하면서 집 한 채가 송두리째 무너져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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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광원 기자 = 대낮에 폭탄이 떨어진 듯 집 한 채가 돌연 폭발하며 잿더미로 변했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 오전 11시쯤 뉴욕북부 브롱크스 주택가 건물 중 한 곳에서 가스 누출로 추정되는 폭발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8명 이상이 부상당했다.
사고가 난 건물 맞은편 주택가 현관 카메라에 찍힌 영상을 보면 평화롭게 보이던 주택가에서 갑자기 굉음과 함께 엄청난 폭발이 발생하면서 집 한 채가 송두리째 무너져 내렸다. 지붕과 벽에서 튕겨져 나온 파편이 삽시간에 사방으로 퍼져나갔다.
사고현장은 시커멓게 탄 건물 잔해와 연기로 뒤덮여 전쟁터를 방불케 했다.
집 내부에 있던 2명의 자매는 병원으로 실려 갔으나 1명은 사망하고 1명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 5명도 유독가스를 흡입했지만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가스가 누출해 폭발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ight8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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