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에도 진출한 NFT '킹메이커' CGV 단독 NFT 굿즈 공개

영화 ‘킹메이커’와 CJ CGV가 극장 업계 최초 NFT를 적용한 ‘NFT 포스터’ 굿즈를 선보인다.

[뉴스엔 허민녕 기자]

대체 불가능 토큰 NFT가 ‘극장 굿즈’에도 진출했다.

설 연휴 개봉되는 화제작 ‘킹메이커’와 국내 대표 복합상영관 브랜드 CJ CGV가 공동으로 ‘극장 굿즈’로선 최초로 ‘NFT 포스터’를 선보인다. ‘킹메이커 NFT 포스터’는 3개 클래스로 구분돼 있으며 해당 작품 예매 관객에 한해 추첨을 통해 무료 증정된다.

등급은 프로토타입 형태인 NFT 플레이 포스터와 프리미엄, VIP로 나뉘어 각각 5,000매와 500매만 제작될 예정. 프리미엄, VIP 포스터의 경우 ‘킹메이커’ N차 관람 관객 1위부터 500위까지 선정 증정되고, 당첨자 가운데 CGV VIP 고객에게는 ‘초한정판 VIP 포스터’가 주어진다.

극장 굿즈 최초 일반에 공개하게 된 ‘킹메이커 NFT 플레이 포스터’는 볼록체인 기술을 활용 전세계 오직 단 하나의 소유권을 확보하게 되는 디지털 영상 재화. NFT 포스터는 CGV 모바일 앱에 영구 보관이 가능하다.

설경구-이선균 주연의 영화 ‘킹메이커’는 역대 가장 스타일리시한 정치 드라마로 호평을 얻고 있는 가운데, 오는 1월26일 개봉된다.(사진=CJ CGV 제공)

뉴스엔 허민녕 mign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