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개발원, 지사 설립으로 취약계층 취업지원망 구축

이동오 기자 2022. 1. 2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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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개발원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본사 외 △서울북부지사(노원구 중계동) △서울중부지사(중구 을지로) △충북청주지사 △부산센텀지사 등 4개 지사를 설립했다고 20일 밝혔다.

각 지사는 고용노동부 최대 일자리사업인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 프로그램과 청년 도약 일자리사업 등에 2022년 신규 선정됐으며, 이를 지역 특화로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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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개발원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본사 외 △서울북부지사(노원구 중계동) △서울중부지사(중구 을지로) △충북청주지사 △부산센텀지사 등 4개 지사를 설립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제공=한국직업개발원

각 지사는 고용노동부 최대 일자리사업인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 프로그램과 청년 도약 일자리사업 등에 2022년 신규 선정됐으며, 이를 지역 특화로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충북지사는 의료AI 특화 지사로 오송바이오단지와 함께 충북 소재의 청년 구직자를 의료바이오분야 전문가로 취업시키기 위해 설립됐다. 고용부 K디지털 훈련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부산지사는 장애인 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온라인 판로개척 및 디지털 마케팅 교육사업을 부산시와 함께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백성욱 한국직업개발원 대표는 "2022년은 디지털신기술을 취약계층에게 전수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에 집중할 것"이라며 "2022년은 전국 10개 지사 설립, 매출 2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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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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