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하나카드 마이데이터에 클라우드 솔루션 적용

김명근 기자 2022. 1. 2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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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자체 개발 클라우드 솔루션 'TACO'를 하나카드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적용한다고 20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번 하나카드 마이데이터 서비스 구축이 산업 전반에 걸쳐 TACO 솔루션이 폭넓게 활용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명국 SK텔레콤 클라우드 사업담당은 "앞으로 TACO를 퍼블릭 클라우드 상에서 누구나 이용 가능하도록 확장하는 등 SKT 디지털 인프라 서비스가 다양한 산업 혁신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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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자체 개발 클라우드 솔루션 ‘TACO’를 하나카드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적용한다고 20일 밝혔다. TACO는 마이데이터 사업자가 시장 환경 변화에 맞춰 새 서비스를 추가하거나 기존 서비스를 업데이트하는 등 유연한 관리를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고객들의 마이데이터 서비스 접속이 폭증하는 일이 발생해 서버가 다운될 위험이 있을 경우 관리자를 대신해 자동으로 서비스 서버 용량을 늘려주고 최적화해 문제를 해결하는 식이다.

SK텔레콤은 이번 하나카드 마이데이터 서비스 구축이 산업 전반에 걸쳐 TACO 솔루션이 폭넓게 활용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명국 SK텔레콤 클라우드 사업담당은 “앞으로 TACO를 퍼블릭 클라우드 상에서 누구나 이용 가능하도록 확장하는 등 SKT 디지털 인프라 서비스가 다양한 산업 혁신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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