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 명예홍보대사 5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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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가 20일 충북도청에서 열린 창립총회에서 명예홍보대사 5명을 위촉했다.
강지원 변호사, 박병각 전 충북귀농귀촌연합회장, 탤런트 윤승원씨, 트로트 가수 청이, 신백수 신백수컴퍼니 대표 등이다.
윤씨는 방송과 배우로 활동하고 있고, 2015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명예홍보대사에 이어 이번에도 유기농엑스포 홍보에 동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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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엑스포 홍보·유기농산업 알리는 계기 마련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가 20일 충북도청에서 열린 창립총회에서 명예홍보대사 5명을 위촉했다.
강지원 변호사, 박병각 전 충북귀농귀촌연합회장, 탤런트 윤승원씨, 트로트 가수 청이, 신백수 신백수컴퍼니 대표 등이다.
강 변호사는 통곡물자연식운동본부 상임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유기농엑스포에서 주식을 '유기농 통곡물'로 전환해 몸이 건강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박씨는 괴산 연풍면으로 귀농하면서 유기농을 실천하며 유기농과 관련한 SNS운영 등 활동을 하고 있다.
윤씨는 방송과 배우로 활동하고 있고, 2015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명예홍보대사에 이어 이번에도 유기농엑스포 홍보에 동참한다.
괴산이 고향으로 '산막이옛길'을 부른 트로트 가수 청이와, 지역문화축제에서 전문성과 기획력을 인정받는 신백수컴퍼니 신백수씨도 함께 뛰기로 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홍보대사는 유기농산업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각계에서 영향력이 있는 인물을 발굴해 홍보대사로 위촉하겠다"고 말했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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