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3월부터 인공지능 기반 영어학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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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이 인공지능 기반의 영어학습 서비스를 3월부터 전체 중·고교 학생과 교원에게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LG CNS'의 영어학습 플랫폼인 '스피킹클래스'와 'AI튜터 미션 잉글리쉬' 학습 프로그램을 중·고등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3월부터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손쉽게 영어 회화 공부를 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의 영어학습 서비스인 'AI 튜터'를 중‧고교 학생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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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울산교육청이 인공지능 기반의 영어학습 서비스를 3월부터 전체 중·고교 학생과 교원에게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LG CNS'의 영어학습 플랫폼인 '스피킹클래스'와 'AI튜터 미션 잉글리쉬' 학습 프로그램을 중·고등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21일 시교육청 다산홀에서 울산 지역 중·고교 영어 교사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영어학습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 이어 2월에는 LG CNS와 '인공지능 기반 영어학습 프로그램'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3월부터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손쉽게 영어 회화 공부를 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의 영어학습 서비스인 'AI 튜터'를 중‧고교 학생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보급할 계획이다.
스피킹 클래스는 수업에 활용 가능한 영어학습 플랫폼으로 교사용 스튜디오와 학생용 앱으로 구성돼 있다. AI 튜터 미션 잉글리쉬 서비스는 모두 150개의 상황 대화로 구성돼 있다. AI 튜터 'M'이 대화 미션에 대해 관리를 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인공지능 기반 학습 콘텐츠를 활용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자기 주도적으로 영어 회화 능력을 키우고 자신의 수준과 흥미에 맞게 개별 맞춤형 학습을 할 수 있다.
시교육청은 인공지능 기반 영어 프로젝트 수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학생 자율동아리 10팀을 공모·운영해 학습 프로그램의 활용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bynaeil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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