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지웰 운정신도시' 606가구 2월 분양

신유진 기자 2022. 1. 20. 16: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영은 오는 2월 경기도 파주시 운정 3지구 A42블록에서 '신영지웰 운정신도시'를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영지웰 운정신도시는 지하 2층~지상 20층의 7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100㎡, 총 606가구로 이뤄진다.

신영지웰 운정신도시는 2024년 개통 예정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운정역이 반경 약 1.3㎞ 거리에 위치한다.

파주시 연다산동 일원에는 47만 3000㎡ 규모의 '운정 테크노밸리'가 조성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영은 오는 2월 경기도 파주시에 ‘신영지웰 운정신도시’ 606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사진=신영 제공

신영은 오는 2월 경기도 파주시 운정 3지구 A42블록에서 ‘신영지웰 운정신도시’를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영지웰 운정신도시는 지하 2층~지상 20층의 7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100㎡, 총 606가구로 이뤄진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를 살펴보면 각각 ▲84㎡ 332가구 ▲100㎡A 99가구 ▲100㎡B 175가구로, 최근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면적으로 구성된다. 시공은 신영건설이 맡았다.

신영지웰 운정신도시는 2024년 개통 예정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운정역이 반경 약 1.3㎞ 거리에 위치한다. 여기에 자유로와 제2자유로 서울-문산 고속도로 등을 통해 일산과 상암 여의도 등 서울의 주요 업무시설까지 빠른 이동도 가능해진다. 2024년 말에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포천 구간이 완공될 예정이다.

더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기 위해 단지 바로 남쪽으로 근린공원이 조성될 계획이다. 반경 약 600m 거리에 심학산 산림공원도 위치하고 있다. 단지의 서쪽과 남쪽이 단독주택 및 근린생활시설 용지와 인접해 있어 탁 트인 영구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 더불어 차량으로 10분 내외면 운정신도시 내 조성돼 있는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등 편의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 약 500m 거리에는 ‘파주 메디컬 클러스터’가 조성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45만㎡ 부지에 총사업비 1조6000억원을 투입해 2024년에 조성이 완료될 계획이다. 클러스트 내에는 아주대병원, 국립암센터, 미래 혁신 센터, 의료·바이오 R&D센터, 바이오 융복합 단지 등이 순차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파주시 연다산동 일원에는 47만 3000㎡ 규모의 ‘운정 테크노밸리’가 조성될 예정이다. 민관 합동 개발 방식으로 진행되는 운전 테크노밸리는 2026년까지 첨단지식기반산업 중심의 차세대 산업단지로 추진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GTX-A 노선과 단지 인근에 조성되는 파주 메디컬클러스터 등 입주 이전에 구축되는 인프라가 주거 환경을 더욱 편리하고 쾌적하게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실용성과 선호도가 높은 구조로 설계돼 실수요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머니S 주요뉴스]
'제 사이즈가 크죠?"… 치어리더, 볼륨감 보고 뽑나
"이 자세 힘들지만"… 클라라, 묘한 자세 '헉'
"야한 동영상 보며 운전?"… 테슬라 운전자의 최후
"반찬가게서 일하며 빚 갚아요"…SES 슈 근황 '충격'
"아빠 얼굴 빼박이네"… 신해철 아들딸, 예능 출연
"9세 연하 아나운서와 ♥"… 앤디, 품절남 합류
엉덩이도 성형했냐… 이세영, 악플러에 칼 뽑았다
영탁 소속사 “재수사 통해 진실 밝히겠다”
아이유, 자연스럽고 편안한 일상 이런 모습?
장동민, ♥아내와 2달만에 결혼 결심한 이유

신유진 기자 yujinS@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