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인천2호선 고양연장' 사전타당성조사 착수

경기=권현수 기자 2022. 1. 20. 16: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용역은 김포시를 비롯해 경기도, 인천시, 고양시와 함께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전타당성조사다.

보고회에서 김포시, 경기도, 고양시, 인천시는 공동용역을 진행하면서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최적의 대안을 마련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박헌규 김포시 교통건설국장은 "인천2호선 고양 연장사업은 광역교통 개선은 물론 GTX-A노선과의 연계 등 거점간 이동시간 단축으로 교통편의에 많은 도움이 될 사업"이라며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갖춰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김포시는 지난 19일 경기도, 고양시, 인천시와 함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인천2호선 고양연장 사업'의 사전타당성조사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김포시를 비롯해 경기도, 인천시, 고양시와 함께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전타당성조사다. 시는 △수요 및 비용분석, △기술검토, △경제성 △정책성 분석 등 사업추진 타당성 검토와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최적안을 마련해 올해 하반기 국토교통부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반영되도록 신청할 계획이다.

보고회에서 김포시, 경기도, 고양시, 인천시는 공동용역을 진행하면서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최적의 대안을 마련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박헌규 김포시 교통건설국장은 "인천2호선 고양 연장사업은 광역교통 개선은 물론 GTX-A노선과의 연계 등 거점간 이동시간 단축으로 교통편의에 많은 도움이 될 사업"이라며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갖춰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송지아, 디올 광고에 디올 짝퉁 들고 나왔을 줄이야"…영상 삭제"효도하라" 며느리 8년 성폭행 시부…유방암 입원 중에도 '경악'"키아누 리브스, 3700억 재산 너무많아 당황…상당수 기부"'상간녀 소송 취하' 황보미…"오해 풀었다" 전한 뒤 올린 근황'태종 이방원', 말 학대 사실로…발목 묶어 강제로 넘어뜨려[영상]
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