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YELO), 20일 '공작도시' OST 'The Real Life' 발표

안진용 기자 2022. 1. 2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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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가창력과 음색으로 사랑받는 싱어송라이터 옐로(YELO)가 '공작도시' OST 두 번째 주자로 발탁됐다.

옐로가 참여한 JTBC 수목드라마 '공작도시'의 두 번째 OST 'The Real Life'가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The Real Life'는 일렉트릭 기타와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 위 옐로의 섬세하고 매혹적인 보이스가 더해져 쓸쓸한 여운을 남기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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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가창력과 음색으로 사랑받는 싱어송라이터 옐로(YELO)가 ‘공작도시’ OST 두 번째 주자로 발탁됐다.

옐로가 참여한 JTBC 수목드라마 ‘공작도시’의 두 번째 OST ‘The Real Life’가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The Real Life’는 일렉트릭 기타와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 위 옐로의 섬세하고 매혹적인 보이스가 더해져 쓸쓸한 여운을 남기는 곡이다. 이 곡은 더 이상 누구도 믿을 수 없어 혼란에 빠진 윤재희(수애 분)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한 가사를 담았다.

이 곡은 다비치의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엠씨더맥스(M.C the MAX)의 ‘넘쳐흘러’ 등 수많은 히트곡을 프로듀싱한 작곡가 한경수와 먼데이키즈의 ‘가을 안부’, 김나영의 ‘솔직하게 말해서 나’ 등을 탄생시킨 작곡가 이도형(Lohi)이 합을 맞췄다.

한편 옐로는 프로듀싱팀 모노트리(MonoTree)의 1호 가수로, 지난해 존박과 함께한 ‘비행중(수신끔)’ ‘Bad Thing’을 발매했다. 최근 싱글 ‘링반데룽(Ringwanderung)’의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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