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인 '휘' 초동 5만 넘었다 [공식]
이재은 기자 2022. 1. 20. 16:30
[스포츠경향]
가수 휘인(Whee In)이 역대 최고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다.
소속사 더 라이브는 2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한터차트 집계 결과 휘인 미니 2집 ‘휘(WHEE)’가 5만 5,661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휘인의 자체 최고 초동 판매량(앨범 발매 후 일주일간의 판매량)인 미니 1집 ‘레드(Redd)’의 4만 9,329장을 뛰어넘은 수치로, 앨범 발매 3일 만에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준 휘인이 남아있는 초동 집계 기간 동안 얼마만큼의 판매고를 올릴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휘인은 미니 2집 타이틀곡 ‘오묘해’로 활발히 활동할 계획이다.
이재은 기자 rheelu@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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