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2월 15일 컴백, 벌써 60만장 예판 기록..최고 판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YG 대형 그룹 트레저(TREASURE)가 일찌감치 자체 최고 성적을 예고하며 화려한 컴백 신호탄을 쐈다.
20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현재 예약 판매 중인 트레저의 새 앨범 'THE SECOND STEP : CHAPTER ONE' 선주문량이 전날 기준 60만 장을 돌파했다.
이번 선주문 60만 장은 YG 역대 신인 중 최대 규모였던 트레저의 개별 앨범 판매 수량 2배에 달하는 수치임을 알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YG 대형 그룹 트레저(TREASURE)가 일찌감치 자체 최고 성적을 예고하며 화려한 컴백 신호탄을 쐈다.
20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현재 예약 판매 중인 트레저의 새 앨범 'THE SECOND STEP : CHAPTER ONE' 선주문량이 전날 기준 60만 장을 돌파했다.
지난 11일 예약 판매가 시작된 지 8일 만에 거둔 성과다. 멤버들의 비주얼 콘셉트 티저 외 아직 트랙리스트조차 공개되지 않은 미니 앨범인 점을 떠올리면 이들의 무서운 성장세를 확인한 셈이어서 주목된다.
본격적인 프로모션이 시작된데다 피지컬 음반 발매까지 한 달가량 남은 시점인 만큼 최종 주문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YG는 국내외 팬들의 성원에 부응하고자 트레저의 새 앨범 추가 제작을 결정했고, 이들이 새롭게 써내려갈 각종 신기록에도 더욱 관심이 쏠리게 됐다.
트레저는 오는 2월 15일 첫 미니 앨범 'THE SECOND STEP : CHAPTER ONE'을 발표한다. 전보다 많은 신곡과 그에 따른 활발한 활동이 예상돼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YG 측은 앞서 "올 한해 폭풍처럼 몰아칠 트레저의 '두 번째 발걸음'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었다.
2020년 8월 데뷔한 트레저는 당시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4년 만에 선보인 신인이자 처음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그룹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탄탄한 음악적 역량과 프로듀싱 능력, 친근한 대중성을 증명한 트레저는 총 110만 장 이상의 앨범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며 글로벌 라이징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수지, 부지런함의 결과…성난 복근 포착 [똑똑SNS] - MK스포츠
- ‘상습도박’ 슈 “패가망신, 채무 변제에 최선…S.E.S 멤버들 고마워”(전문) - MK스포츠
- ‘번아웃 회복중’ 퀸와사비, 비키니 입고 섹시美 발산 [똑똑SNS] - MK스포츠
- 신화 앤디, 결혼 발표 “예비신부=날 많이 아껴주는 사람”(손편지 전문) - MK스포츠
- 장원영, 수준급 플라잉요가 실력…자기관리 甲 [똑똑SNS] - MK스포츠
- 김호중 “교통사고 자진 자수, 당황해 사후 처리 못해…음주운전은 NO” 사과[공식입장] - MK스포
- 트리플 1000만·마동석 ‘역대 최고 천만 영화 출연 배우’…흥행 新기록 [범죄도시4 천만①] - MK
- 2024년 호랑이 사전에 3연패 아직 없다…‘나성범 역전포+3안타 4타점’ KIA, 두산 10연승 저지 [MK광
- ‘이것이 공룡군단의 힘!’ NC, ‘타선 대폭발+신민혁 쾌투’ 앞세워 한화에 7회 강우 콜드승…2
- KIA ‘스리피트 논란’ 총대 멨다…11일 KBO 질의→12일 답변에 규칙 제정 촉구→13일 실행위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