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반려동물 정책 자문·심의 '반려가족복지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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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 반려동물 정책을 자문하는 '반려가족복지위원회'가 20일 출범했다.
반려가족복지위원회는 동물 보호, 반려동물 문화조성 등 반려동물과 관련된 시 정책에 대한 자문과 심의를 담당한다.
반려가족팀, 반려문화정착팀, 반려보호팀 등 3개 팀 9명으로 구성된 반려가족과는 반려동물을 위한 테마파크, 놀이터 등 인프라를 조성하고 반려문화 축제, 문화교실 등을 운영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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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 화성시 반려동물 정책을 자문하는 '반려가족복지위원회'가 20일 출범했다.
반려가족복지위원회는 동물 보호, 반려동물 문화조성 등 반려동물과 관련된 시 정책에 대한 자문과 심의를 담당한다.
위원회는 수의사와 관련 학과 교수, 민간 전문가, 기업가, 동물애호가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앞서 화성시는 지난 1일부터 일자리경제국 아래에 전국 최초로 '반려가족과'를 신설한 바 있다.
반려가족팀, 반려문화정착팀, 반려보호팀 등 3개 팀 9명으로 구성된 반려가족과는 반려동물을 위한 테마파크, 놀이터 등 인프라를 조성하고 반려문화 축제, 문화교실 등을 운영하는 역할을 한다.
goa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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