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동남아 4개국 해외 온실가스 감축역량 배양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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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20일 해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레드플러스, REDD+)을 추진하고 있는 동남아 지역 4개국을 대상으로 역량배양 영상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레드플러스 시범사업국인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와 올해 새롭게 사업을 계획하고 있는 베트남 등 4개국 60명을 대상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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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이 20일 해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레드플러스, REDD+)을 추진하고 있는 동남아 지역 4개국을 대상으로 역량배양 영상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레드플러스 시범사업국인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와 올해 새롭게 사업을 계획하고 있는 베트남 등 4개국 60명을 대상으로 했다.
레드플러스는 개발도상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이다.
박은식 국제협력담당관은 “레드플러스 사업 확대는 이제 세계적인 큰 물결”이라며 “사업의 투명한 관리와 지역주민들의 권리 보호가 이 사업의 핵심임을 이번 교육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다시 한번 강조했다”고 말했다.
pcs42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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