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동남아 4개국 해외 온실가스 감축역량 배양 교육

박찬수 기자 2022. 1. 20. 16: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림청이 20일 해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레드플러스, REDD+)을 추진하고 있는 동남아 지역 4개국을 대상으로 역량배양 영상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레드플러스 시범사업국인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와 올해 새롭게 사업을 계획하고 있는 베트남 등 4개국 60명을 대상으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REDD+) 동남아 지역 4개국 역량배양 영상교육 모습 ©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이 20일 해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레드플러스, REDD+)을 추진하고 있는 동남아 지역 4개국을 대상으로 역량배양 영상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레드플러스 시범사업국인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와 올해 새롭게 사업을 계획하고 있는 베트남 등 4개국 60명을 대상으로 했다.

레드플러스는 개발도상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이다.

박은식 국제협력담당관은 “레드플러스 사업 확대는 이제 세계적인 큰 물결”이라며 “사업의 투명한 관리와 지역주민들의 권리 보호가 이 사업의 핵심임을 이번 교육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다시 한번 강조했다”고 말했다.

pcs4200@hanmail.net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