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소설가의 영화' 베를린영화제 경쟁부문 초청..3년 연속 진출

이승은 2022. 1. 20. 16: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상수 감독의 신작 '소설가의 영화'가 다음 달 열리는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습니다.

이에 따라 홍상수 감독 작품은 '도망친 여자', '인트로덕션'에 이어 3년 연속 베를린영화제 경쟁 부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앞서 홍상수 감독의 '도망친 여자'는 2020년 베를린영화제에서 은곰상 감독상을, '인트로덕션'은 2021년 은곰상 각본상을 받았고, 2017년에는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김민희가 은곰상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상수 감독의 신작 '소설가의 영화'가 다음 달 열리는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습니다.

이에 따라 홍상수 감독 작품은 '도망친 여자', '인트로덕션'에 이어 3년 연속 베를린영화제 경쟁 부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카를로 샤트리안 집행위원장은 "베를린영화제가 사랑하는 감독 중 한 분을 다시 만나게 돼 기쁘다"며 "'소설가의 영화'는 우연한 만남의 아름다움을 찬미하면서 정직하지 않은 영화 세계에서 진실함의 중요성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소설가의 영화'에서 배우 이혜영 씨가 주연을 맡았고, 배우 김민희 씨는 출연과 함께 제작실장도 맡았습니다.

앞서 홍상수 감독의 '도망친 여자'는 2020년 베를린영화제에서 은곰상 감독상을, '인트로덕션'은 2021년 은곰상 각본상을 받았고, 2017년에는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김민희가 은곰상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