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부설주차장 무료개방하면 시설개선비 지원

부설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는 시설주에게 시설개선비가 지원됩니다. 

전주시는 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다음 달 25일까지 공공기관과 공동주택, 종교시설, 학교 등을 대상으로 신청을 접수해 최대 2천만 원의 시설 개선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주차면 10면 이상을 하루 7시간 2년간 무료로 개방하면 포장공사비와 주차라인 도색비, CCTV 설치비 등을 지원하고 2년 후에는 유지비 5백만 원을 추가로 지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