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아셈스·나노나래텍 공모가 확정..24~25일 일반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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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셈스와 나노나래텍이 동시에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에 돌입한다.
수요예측에서는 희비가 갈렸는데, 아셈스는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에서 나래나노텍은 하단에서 결정했다.
나래나노텍도 이날 공모가를 확정했다.
오는 24~25일 청약을 계획하고 있으며, 아셈스의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며 나노나래텍은 미래에셋증권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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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측 부진 나노나래텍은 하단에 만족
각각 주관사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아셈스와 나노나래텍이 동시에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에 돌입한다. 수요예측에서는 희비가 갈렸는데, 아셈스는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에서 나래나노텍은 하단에서 결정했다.
아셈스는 20일 기관 투자가 대상 수요예측 경쟁률이 1,618.3대 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공모가는 당초 제시한 희망 범위(7,000~8,000원) 상단인 8,000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친환경 접착 소재 기업으로 인체와 환경에 무해한 무용제 접착 필름을 개발하고 있는데, 기관들이 친환경 기술력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나래나노텍도 이날 공모가를 확정했다. 수요예측 경쟁률이 102.48대 1로 다소 부진하면서 공모가는 희망 범위(1만 7,500~2만 500원) 하단인 1만 7,500원으로 결정됐다. 나래나노텍은 디스플레이 박막 코팅, 경화, 합착 장비 제조를 주력으로 한다.
한편 공모가를 확정한 두 회사는 동시 일반 청약에 나선다. 오는 24~25일 청약을 계획하고 있으며, 아셈스의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며 나노나래텍은 미래에셋증권이 맡았다.
김민석 기자 seo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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